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iel nosurge (문단 편집) ==== 최종막 보석과 마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Ciel nosurge/보석과 마음)] BGM: [[https://www.youtube.com/watch?v=RuWr385r__I|ExecuTron]] 이야기의 수: 14 튜브컴퍼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folding [스포일러 관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iel nosurge 제4장.jpg|width=300]]}}} || || 문의 형태: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이온]]이 제노메트릭스에서[br][[레온 4213]]을 만나기 전에 나오는 통제문 || >この扉の中では私、命の灯が消えかかった。でも、みんなのおかげで危機を脱することが出来たの >이 문에서 나는 생명의 등불이 꺼져갔어. 그래도 모두들 덕분에 위기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어. >(클리어 후) ||[주요 사건][br]-질이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처음으로 언급[br]-타보의 캐스티 구출[br]-레온이 이온의 몸을 지배[br]-네이의 노력으로 이온이 살아남[br]-그레이코프와 네프툴의 사망|| 실제 이야기의 수: 16(일반: 14, 엑스트라: 2) 보스: 네프툴, [[레온 4213]] 뭔가 도망쳐야 할 것 같은 BGM이 나온다. 이때부터 이야기의 분위기가 바뀐다. 이온이 문을 여는 바람에 레온이 이 시기를 기점으로 상당부분 제한이 풀려서 천문이 셰르노트론 사용 권한을 규제해버린다. 사건 이후 플라즈마 측에서 조사를 위해 이온 일행을 모두 데려간다. 4장 이후 이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4장을 중심으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 4장보다 충격이 큰 에피소드는 7장이며 8장도 다른 의미로 만만하지 않다. 붕괴편이 가장 충격이 크지만 황제편(11장과 12장 종반)도 만만하진 않다. 11장은 4장과 비슷하고 12장 종반(12-11~12)은 사람에 따라서는 7장보다 충격이 크다고 느낄 수 있다. 상당히 떡밥 투성이인 에피소드인데 본편 12장을 봐도 완전히 회수가 안될 정도다. 이 에피소드에 대한 진실은 터미네이트팩 2장, 3장, 6장을 걸쳐서 [[떡밥 회수|완전히 회수]]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트 팩은 12-12이후에 등장하기 때문에 접어두었다. 터미네이트를 봐도 의문으로 남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전개상 큰 의미가 없는 부분이지만. BGM인 ExecuTron은 기괴한 도입부를 제외하고 의외로 멀쩡한 7장 BGM ImitationRED와 달리 약간의 공포감이 느껴진다. BGM으로만 따지면 5개의 요주의 에피소드 중 가장 어둡다. 꽤 이질적인 BGM이다보니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거스트식 [[Magia]] 같은 느낌도 준다. 이야기의 흐름상 4장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비유라고 할 수 있다. 이전과 이후의 전개에서 알 수 있는 배경과 이 에피소드의 줄거리는 [[/보석과 마음]] 문서에 상세히 쓰여져 있다. 아래의 사건의 진실은 해당 문서보다 좀 더 간단하게 요약한 것이다. {{{#!folding [사건의 진실] 터미네이트 팩 2장, 3장, 6장, 본편 4장, 6장을 통해서 4장의 상황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질은 운두 박사와 네로가 함께 있는 네로의 몸에서 단지 운두 박사를 보고싶다는 이유로 네로의 영혼을 이온의 몸에 집어넣으려고 했다. 네로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질에 협조하고 있었다. 네프툴은 자신의 딸인 살리를 살리기 위해 gRNA 베타 바이러스를 얻을 목적으로 질과 거래를 하고 있었다. 둘의 목적이 맞물려서 '''이온([[유우키 네이]])을 네프트론과 동조'''시키기로 결정한다. * 네프트론 다이버는 '''처음부터 이온([[유우키 네이]])으로 정해졌으나''', 네프툴의 속임수 덕에 네이가 질과 통화하면서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네이에게 캐스티가 아닌가라며 둘러댔다. 눈치 빠른 네이조차 여기에 완벽하게 속았으며, 동조 직전이 돼서야 이온(유우키 네이)이 다이버인 것을 알았다. * 네이는 신분세탁이 사실상 끝난 상태지만 정체가 밝혀지면 죽기 때문에 누가 정체를 까발리겠다고 하면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네프툴이 네이의 정체에 대해 아는 상태고 이를 이유로 네이에게 이온의 몸을 한 [[유우키 네이]]를 데려오라고 시켰다. 이러한 네프툴의 행위에 진저리가 난 네이는 네프툴을 총으로 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 네이는 이온(유우키 네이)을 튜브 컴퍼니로 데려가면 TX를 통해 이온이라는 이름과 몸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믿고 질에게 협조했다. 그런데 6장에서 네로와 질의 대화로 볼 때 질이 정말로 약속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 그레이코프는 자신의 딸인 캐스티가 인질로 잡혀있어서 딸의 신원이 확인되기 전까지 네프툴에 마지 못해 협조했다. 그런데 타보가 캐스티를 발견하는 것이 늦어져서 이온(유우키 네이)이 네프트론과 동조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유우키 네이는 네프트론과 동조하자마자 네로에 의해 제노메트릭스에 갇혔고 이온의 몸의 주도권을 네로가 가져갔다. * 이온(유우키 네이)은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세계를 위해 하는 일이라는 네프툴의 꾐에 넘어가 네프트론과 동조했다. * 4장 엔딩에서 이온(유우키 네이)을 튜브 컴퍼니로 끌어들이려 했다는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낀 네이는 이온([[유우키 네이]])과 헤어지려 했으나, 어쨌든 자신을 구해줬으니 떠나지 말아달라는 이온의 부탁에 같이 행동하기로 한다. * 이 사건 이후 네이는 질을 의심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 네이가 이온(유우키 네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묘사가 상세하진 않다. 이후의 터미네이트 팩 에피소드를 보면 TX를 포기하진 않았고 이온의 몸을 온전하게 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편 4장에서는 네로가 빙의된 이온을 제압하지 않고 방심하다가 당했는데 이것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유우키 네이]]를 이온의 몸에 되돌려 놓은 것을 보면 죽여서라도 몸과 이름을 되찾겠다는 복수심은 거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터미네이트 팩 6장의 대화로 볼 때 TX를 해도 유우키 네이의 영혼이 소멸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는 것도 추측할 수 있다. [[http://www.genomirai.com/WorldSettingDocument/index.php?%E3%82%B8%E3%82%A7%E3%83%8E%E3%83%9F%E3%83%A9%E3%82%A4%E3%83%97%E3%83%AD%E3%82%B8%E3%82%A7%E3%82%AF%E3%83%88#f63000e3|세계관 위키]]에 적힌 진실은 약간 다르다. 여기에 따르면 질은 이온을 데려오라고 한 목적이 이온의 부감시점을 이용해 [[네로(Surge Concerto)|네로]]와 운두를 분리하는 것이었고 네로가 이온의 몸을 지배하는 계획은 네프툴의 독단이었다고 적혀있었다. 반면 Ciel nosurge의 6장 터미네이트에서는 이온이 다이버인 것은 처음부터 정해져있었으며 네로의 폭주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질이 털어놓았다. 이 내용은 2015년에 제작진이 작성한 것인데 이미 질이 다이버가 이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 Ciel nosurge와 몰랐다고 하는 세계관 위키와 설정 충돌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4장 시점에서는 이온이 부감시점을 각성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네이가 세계관 위키가 말하는 질이 원하는 대로 이온을 포시즌으로 데려갔다고 하더라도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는 알 수가 없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